자유게시판

안타까운 마음에 몇자 올립니다.

우희주 | 2010-11-02VIEW 2596

안녕하십니까? 먼저 전 2007년 전형두 퇴진운동에 앞장섰던사람이며' 얼마전 전형두대표이사 취임에 찬성이라고 글을 적었습니다.... 먼저 솔직히 말해서 전형두 회장이 대표이사가 되던 말던 저랑 아무 상관없습니다. 경남을 생각 하는 마음으로 몇자 적습니다. 알바라고 하던 뭐라고 하던 상관없습니다. 먼저 2007을 기억하며 후회하는 일이 하나 있습니다. 저희가 전형두 대표이사 퇴진운동을 벌일때 시즌중이었습니다. 제기억으로는 정규리그 홈 마지막 경기였던거 같습니다. 선수들도 퇴진운동을 알고 뭐 이런저런이유로 울산에게 4-0으로 패했습니다. 지금까지도 경남이 그렇게 무기력하게 패한 경기는 제기억속에는 없는거 같네요... 전형두 대표이사를 찬성하던 사람이던 반대하던사람이건.... 시즌종료후 하면 안되겠습니까? 지금 현 게시판은 선수들도 한번씩 들어온다고 많은 인터뷰에보면 나와있습니다. 지금현재 경남의 목표는 하나입니다. 플레이오프를 홈구장에서 치르는 것입니다. 지금현재 전형두 대표이사 찬성이던 반대던 목표는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경남홈에서 플레이오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 신문에 내정이라고 나와있던데.... 그리고 감히 부탁의 말씀드립니다.... 현재의 목표는 하나입니다. 그목표를 위해 하나가 되면 더 좋을것같아 몇자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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