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있는 짓을 보자니 역시 당신은 안되겠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모르겠는가? 여기서 당신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구분이 되지 않는가? 대표이사가 되고싶은가? 그렇다면 당신을 반대하는 이들이 당신이 섬겨야할 고객이 될것이라는것 쯤은 판단할줄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당신이 힘을 구해야 할곳은 "사주를 받아서 저르는 집단들 신경쓰지말고 화이팅하십시오 " 하고 당신을 떠받드는 어리석은 집단이 아닌 당신을 반대하고있는 이들이란것을 정녕 모르고있단 말인가? 우리가 당신이 싸워 이겨야할 대상이 아니라 누구보다 당신 편으로 만들어야할 대상이며 깍아 내려야할 상대가 아니라 섬겨야할 대상이라는것조차 판단해 내지못하는 우매한 사람이기에 당신은 안된다는 것이다. 덧붙여 체육인들에게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전형두를 존경하는 당신들을 뭐라고 하진 않겠습니다. 알바라고 매도하지도 않겠습니다. 밑에 어떤 분 말씀대로 돈을 받고해야 알바겠지요. 하지만 사전이든 사후든 전형두의 취임으로 인해 무언가 콩고물이 떨어질것 같기에 움직이는게 아닌지 의심이 되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그게아니라 순수한 마음에 전형두를 위해서 글을 쓰는거라면 이건 방법이 틀렸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당신들이 맞서 싸우는 자들은 전형두가 대표이사가 된다면 더더욱 그에게 필요해질 존중해야할 대상들이기 때문입니다. 이런것 까지 가르쳐 드려야 겠습니까? 수장이 머리가 나쁘면 주변인들이라도 좀 현명하게 굴면 안되겠습니까? 당신들이 지금 얼마나 전형두의 품위를 떨어트리고있는지 모르시겠습니까? 게시판에 반대글 올라오면 숫자로 누르면 된다고 누가 코치해 주던가요? 그 어리석은 코치 받지마시고 그냥 조용히 계십시오. 그게 당신들의 전형두를 조금이나마 돕는 길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