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두 머리속엔 도대체 머가들어있는 걸까?
홍지수 | 2010-10-30VIEW 2604
몇해전 같은 제목으로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구단으로 부터 품위가 없는 짓을 하지마라는 경고아닌 답글을 받았습니다. 누구의 결제로 답글이랍시고 올라왔는지 알수는 없으나 프런트가 팬을 향해 올린 답 글 이었습니다. 전형두가 대표이사로 제직하던 때로 팬이 대표이사의 발 아래이던 시절이었기에 가능한 글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3년이 지난 지금 나는 다시 한번 당신에게 묻습니다. 도대체 당신의 머릿속에는 무엇이 들어있는것입니까? 그때 팬들이 걸었떤 걸게가 생각납니다 (주) 전형두프로축구단. 경남FC를 이루는데 당신이 세운공이 작지않다는것을 인정합니다. 그래서 이번일을 다시 도전하고싶을만큼 정이 있다는 정도로 아름답게 해석해 드리겠습니다. 그러니 이쯤 하십시오. 당신을 반기지 않는 자리입니다. 당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자리입니다. 경남의 대표이사자리는 경남을 잘 만들어나갈수있는 전문경영인에게 팬을 섬길줄 아는 진정한 대표에게 맡겨두십시오. 그게 제대로 경남을 사랑하는 방법이 될것입니다. 이미 다 결제가 난 일이라며 떠들고 다니는 당신의 오른팔 황원호가 으쓱거리며 온동네를 휘젓고 다니는 꼬라지를 보고싶지 않아 그럽니다. 황원호씨. 지난해 나는 당신을 용호동 한 술집에서 만난적이있습니다. 당신은 그자리에서 자랑스럽게 온술집이 떠내려가라 떠들어대더군요. 내가 그자리에있을때 경남을 기업에 잘 넘기고왔어야하는데 그러지못해 안타깝다구요. 기억나십니까? 나는 이런소리를 함부러 떠둘고 다니는 당신이 다시는 우리 팀에 발붙이지 못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당신같이 어리석은 참모를 둔 판단력이 흐린 수장이 우리 경남을 맡게 되지 않길 바랍니다. 자랑스런 도민구단 경남FC는 당신의 것이 아니라 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도민구단 경남의 주인으로써 당신의 재신임을 강력하게 반대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