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특정 단체의 상호가 들어간 현수막의 경우 광고에준하며 구단과 협의하에 거취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어제의 대구선수 현수막부분은 거취하시는 분들과 상의후에 거취하기로하였으나 저희와 의견교환한 장소와 다른곳에 설치하셧고 구단에서도 거취시키지 않는 동쪽 팬분들의 시야를 가리는 장소였습니다. 그래서 그분들과 의견 조율후에 원정서포터즈쪽 팬스에 설치 하게되었습니다. 그 부분이 다소 팬들에게 관람하시기 불편하게 보였다면 너무 죄송합니다. 더욱 더 노력하는 모습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