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기가 시작 되었는데 매표소 앞 긴줄은 줄어들지 않으니... 동쪽 매표소에 창구가 3-4개 되는데 2개소만 열어놓고 시간을 질질 끌어가며 뭐하자는건가... 오늘 표사는데 15분 정도 걸렸는데 많은 팬들의 쓴소리를 애꿎은 매표소 여직원들은 얻어 먹고.. 팬들을 열불나게 해야 하는가? 창구를 다 열란 말이다. 빠리빠리하게 매표직원도 교육시키고... 2.경기가 끝나면 응원하고 찾아준 팬들에게 선수단은 인사좀 해라! 왜 본부석을 향하여서는 다가와 인사를 하지않느냐 말이다. 인사 서너번한다고 선수 위신 떨어지나? 관람석을 향해서는 인사를 아끼지 말길 바란다. 특히 오늘처럼 이겼을땐 팬들에게 더욱 감사하는 마음으로 다가와 인사해 주기 바란다 팬들도 박수와 성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3.팬들이 같이 부를수 있는 응원가를 개발하라. 매번 가보면 서포터스들만 목이터지게 부른다. 물론 팬들도 같이 부르는 경우도 있으나 극히 일부다. 돈을 들여서라도 개발해주기 바란다. 롯데 자이안트를 봐라. 겨우 4위지만 응원은 1위감 아닌가? 관중이 공감하며 따라부를수 있는 응원가를 개발해 주기 발란다. 4.서포터스는 참조하라 오늘경기에서 원정팀 대구서포터스의 리듬감 넘치는 북소리에 율동까지 잘한다는 이야기들을 주위좌석에 앉은 분들이 많이 하였고 실제 멋지게 잘 하였다. 참조하기 바란다. 내가봐도 잘하는 서포터스였다. 경남FC는 팀이 잘 나갈때 팬 관리 잘 해주기 바란다. ----경남FC를 아끼는 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