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이 이상하게 기사쓰고 욕하게 만들땐 언제고 이제는 기사마다 조광래 감독님 황태자라고 띄우기 급급하네요.개인적으로 빛가람 선수 좋아하고 대성하기를 바라는데 기자들이 어린선수를 가지고 놀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기자들이 호의를 베풀고 친절하게 다가온다고 무조건 인터뷰 다해주고 미니홈피 내용 전부 공개하고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엉터리 기사에 놀아난 선수가 대체 몇명인지..그런 면에서 대표팀에 박지성 선수나 박주영 선수한테 언론을 대하는 법을 좀 배웠으면 합니다. 빛가람 선수는 황태자나 스타가 아닙니다.이제 막 첫발 내딛은 신출내기 일뿐이죠.첫골 넣었다고 너무 들뜨지 마시고 마음 다잡고 초심으로 돌아가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