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인천에서도 이미 더러운 일이 벌어지는 중입니다.

김혜능 | 2010-08-09VIEW 2651

인천의 새 시장이자 새 구단주로 부임한 송영길이 오늘의 인천을 있게 했던 안종복 사장이 한나라당 색채라는 이유로 그를 교체하기 위한 여러가지 비열한 압박을 하는 중이라고 들었습니다. 자기와 정치색이 다르다고'혹은 같다고 능력 여부와 관계없이 밀어내려고 한다든지'자리 하나 주려고 한다면 대체 소위 "개혁 세력"을 자처하는 민주당과 친노 세력이 한나라당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저는 현 정부가 하는 행태를 경남에서는 보기 싫어서 김두관 도지사를 지지하고 표를 줬습니다. 경남FC의 주인은 도지사가 아니라 경남인입니다.대한민국의 주인이 국민이지 대통령이 아닌것처럼 말이죠.경남인이 반대하는 후임 감독 선임을 입으로는 도민이 도/경남FC의 주인이라는 도지사가 끝까지 밀어부칠지 어디 지켜보겠습니다.
  • 비밀글 여부 체크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