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귀화 감독을 지지합니다.
임태희 | 2010-08-09VIEW 2298
불행히도 창단이후 두번의 감독님 모두 임기를 다 하지 못했습니다. 이래서는 구단의 발전 없습니다. 어떻게든 약속은 끝까지 지킬 수 있는 경남을 바랍니다. 팬들과 코치진과의 약속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올 시즌 김귀화감독체제를 지지합니다. 강팀치고 감독부임기간이 길지 않았던 팀이 없습니다. 외국뿐 아니라 한국도 성남' 수원' 울산..전북 다 성적이 좋았던 시기는 좋은 감독님에게 믿음을 주고 장기적으로 팀을 운영했을때입니다. 경남도 4년 5년 그 이후로도 좋은 팀을 만들 수 있습니다. 지금도 만들어 가고 있고요. 더 좋은 팀을 위해서 필요한 신뢰를 축구가 아닌 이유로 깨지 않았으면 합니다. 경남의 팬이 되고 있는것도 경남FC라는 팀을 믿기떄문입니다. 믿음을 지켜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