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문출 선생님 감사 합니다. 무더운 날씨 수고 하십니다. 축구에 받은 마음의 상처가 있는지 축구를 꼭 하고 싶다고 하여 이제는 유소년도 중등부도 아닌 진로를 결정할 나이 인데...축구로 살겠다고 하니.... 저도 고등학교 상담원이지만 .... .... 그렇다고 큰 체격도 아닙니다. 중학교때 교기가 사격이라 경찰 대학 간다고 사격을 하면서 아링을 많이 들다보니 등판은 건강한데＇키는 월등 하지 않네요. 창원 유소년 축구때 중등부인 자신을 많은 용기와 가르침을 주신 정 홍 감독님과 김 별곤 코치께 배우고 싶고...희망 사항이라...여러곳을 알아 보았는데 감독님을 찾을수 있는 도움을 주셔 감사 합니다. 우리 아버지(친정)박 상오께서도 일제 시대 창원 초등(공부를 잘 하셔 1등으로)에서 동네 고보로 갔는데..동네 고보에서 축구를 하셔 청소년 대표로 출전 하시기도 하셨습니다. 그 후 큰아버지의 독립 운동으로 집과 가까운 거리의 학교 마산 상고보로 오셔 한국 전력에 공무원으로 정년 퇴직후 85세로 지금 계십니다. 여러 면으로 도움을 주셔 감사 합니다. 경남 축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경남FC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