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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 질문에 답변을 못하는 불쌍한 아빠가 한말씀

심우일 | 2010-07-21VIEW 2349

조감독님 당신에게 찾아온 기회가 그리고 감독님께서 하고하신 인터뷰내용 두마리 토끼리를 다 잡겠다. 이건 정치하는 사람이 하는 이야기지 스포츠맨 쉽으로는 이해하기 어렵다는 말씀입니다. 오늘 아들과 경기장에서 함께하는 내내 아들의 질문 아빠 우리 경남선수들 불쌍해 ...이런 아들에게 무슨 말을 해야 하나요. 국가대표 감독 너무나 좋습니다. 그렇다면 우선 경남선수들의 경기력과 집중력을 끌어 올려주십시요. 그게 먼저 해야 하는 일일 것입니다. 제발 스포츠를 정치적으로 해석하지 말게 해주세요. 당신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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