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팀감독이 선임되자마자 4대7이란 졸전으로 대패를 하고 말았네요 벌써 마음이 경남에서 완전히 떠나신 것 같네요 이러면서 K-리그 후반기까지 겸임체제로 이끌어 팬들과 약속했던 경남을 우승으로 이끌겠다던 약속을 책임지고 떠나고 싶다고 하셨나요 그 말이 정말 진심이었으면 그 말에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겸임을 허용하지않으면 국가대표팀감독직을 거절해야 하는데 겸임을 허용하지 않는되도 국가대표팀감독직을 맡으려하는 것같은데 팬들을 상대로 거짓말을 한 것으로 사기꾼이네요 오늘 경기를 보니 혼신의 힘을 다해 팀을 이끌지 않을 것같고 팬들과 약속을 지키고 떠나고 싶다는 말이 진심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하게 알았습니다 9월까지 겸임하여 팀분위기를 뒤숭숭하게 만들어 흐트러질까 걱정되오니 당장 경남감독직에서 물러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