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국대 감독은 조광래 감독님 정도는 되야지 저게뭐야라면서 비야냥하곤 했는데 막상 현재 조감독님의 이름이 거론되니 개인적으로 헷갈립니다. 국가와 조감독님 개인으로 보면 가는게 좋을 듯한데 경남의 목표를 생각하면...... 조감독님도 다음의 뉴스기사를 참조 하시어 좋은 결론 있기를 바랍니다. ----- 이회택 기술위원장은 차기 대표팀 감독 임기에 대해서 "2014년 브라질 월드컵까지"라는 뜻을 나타냈다. 반면 조영증 기술국장은 "보통 2년 주기로 중간 점검이 있다"며 4년간의 임기를 보장할 수는 없다는 뜻을 나타냈다. 대표팀 감독은 성적에 따라 언제든지 자리를 위협받을 수 있는 부담이 있다. 또한 2012년 런던 올림픽까지 올림픽팀을 이끄는 홍명보 감독이 꾸준한 성적을 거둘 경우 향후 대표팀을 지휘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 만약 6개월 후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 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