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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통쾌한 승리였다.. 1위의 주인공은 경남이었다..

김태형 | 2010-04-26VIEW 2275

기분좋은 날이다.. 왜냐하며..... 1.일요일날 1시간전에 축구센터에 도착했는데..주차할곳이 없었다 안내자가 차를 밖에 세워라고 했다.. 아~~~ 오늘 많은 사람들이 왔구나 싶었다.. 2. 전반전에 목이 터져라 응원을 했다.. 골이 나지 않았다.. 시간은 흘렀지만 왠지 경남이 일을 저지를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3. 후반 44분까지 골이 나지 않는다.. 마음이 초조해졌다.. 4. 드디어 캡틴 김영우의 골이 터졌다.. 초조한 마음이 날라가는것 같았다.. 아들을 안고 올리고 난리가 났다.. 정말 기분 좋은 날이였다.. 5. 추가시간에 김진규선수가 퇴장을 당했다.. 이건 또 뭐지.. 흐흐흐흐 서울의 정예수비가 또 한명 떨어졌다.. 김진규선수는 국가대표지만 정말 유치한 생각을 가졌다.. 우리경남의 선수들은 심판에게 항의는 하지만 심판에게 그런 손가락 같은 제스쳐는 하지 않는다 6. 그래서 나는 경남의 아들들이 자랑스럽다 그리고 그런 아들들을 가르치는 조광래 원장님도 자랑스럽다 경남의 1위는 지속될것이다.. 경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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