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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측의 기본적인 상품판매소 운영을 바라며...

김민석 | 2010-04-25VIEW 2440

유니폼 사이즈가 없다고 다음 홈경기때 오라고 합니다. 그래서 다음 홈경기때 갔더니 이번엔 마킹기계가 말썽이라 다음에 또 오라네요. 오늘은 카드전표가 다 떨어졌으니 카드 계산이 안된다고 해서 사람 환장하게 만들고... 윤빛가람 선수 마킹하려고 하니까 오늘 준비된 마킹이 다 떨어졌다면서 다음 홈경기때 오라고 하고... 상품판매소는 무슨 시장통도 아니고 간이 현수막 쳐놓고 책상에 상품 진열해놓고 판매하는데 개선할 생각은 없나요? 계속 이렇게 운영할건지... 솔직히 상품판매소라고 부르기도 민망하고 경기 끝난후는 사람들 쏟아져나오니까 질서도 안잡히죠. 그런데 진짜... 유니폼 마킹을 하려고 하는데 선수 마킹이 없다는건 무슨 경우죠? 생각할수록 기가 차서. 상식적으로 김동찬' 윤빛가람. 마킹 제일 잘나가는 이 두선수것은 물량좀 넉넉하게 준비하는게 기본 아닌가요? 이런게 팬서비스이고 구단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이 가는 부분일텐데 이렇게 쓰면 뭐하겠어요 제 손가락만 아픈거죠. 다음 홈경기때 가면 또 다음 홈경기때 오라고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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