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어떤 변명을 하더라도 잘못된행동이라 생각합니다 항의도 할수있고 흥분도 할수있지만 선수들에게 나오라고 하는 행동은 절대 용서할수없는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분명 오심이었고 감독의 판단이; 맞았지만 항의로 끝났어야 했다고 봅니다 나오라니요~~선수들을 팬들이 호구입니까? 전번에도 지방가서 완전히 안하무인으로 팬들 무시하더니 이번에는 그러고도 운동장과 심판들먹이며 팬들과 선수들에게 부끄럽다고요? 그렇게 팬들 생각하시는분이 그런행동을 하는지 가증스럽습니다 지난번 지연사태때는 농민들도 많았는데 과연 그분들이 그꼴 볼려고 쌀팔아서 국수안먹고 아낀돈으로 경기보러갔을까요? 돈내고 가고 시간내서가고 정성담아서 경기보러가는 관중들을 안중에도 없이 행동했는데 잘헸다고 칭찬하시는 분들은 도데체 뭡니까? 저희팀이면 무조건 감싸야합니까? 지난번엔 참았지만 이번엔 너무열받더군요 안그래도 배구볼려는 동생들 꼬셔서 공중파로 뿌듯히 보고있는데 그꼴보고 변명도 못하고 채널 돌아가는거 보고만 있었습니다 편파판정도 좋은 이유고 오심도 좋은 이유이지만 그렇다고 선진축구감독들이 선수들을 나오라고 지시하는건 거의 본적이없는 80년대 더 러 운 행태라고 보여집니다 이번 맨유와 첼시전에 어떠했는지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경기는 어떻해서던지 진행되어야되고 그들은 그렇게 만들어야될 의무가 있는사람들이라고 봅니다 또한 관중들과의 약속아닐까요? 정말이지 다음 홈경기때는 항의 표시라도 하고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