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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전용구장에서는 적극적인 마케팅 해도 됩니다

이영민 | 2010-03-12VIEW 2037

제가 장담하건데 종합경기장에서 축구관람과 전용경기장에서의 축구관람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전용경기장에서는 구단 관계자분께서 자신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하셔도 좋습니다 현재 많이 돌고 있는 스폰서쪽의 초청권이나 이런것들도 단계적으로 줄이고 전용구장에서만큼은 최소한 할인을 해주더라고 공짜표는 돌지 않게 해야합니다 전용구장에서는 충분히 그 자체만으로 경쟁력이 있습니다 저도 FC서울 홈구장인 상암과 수원의 홈구장인 빅버드 등 자주 다녀봤지만 종합경기장에서 관람하는것도 전용구장에서 관람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더군요 전용경기장이라면 돈 더 내고 관람하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특히 창원축구센터는 월드컵경기장보다 훨씬 더 가깝죠 앞으로는 초청권을 줄이고 STX와 같은 스폰서 기업을 위해서는 초청권 대신에 할인권... 90% 할인을 해주더라도 단돈 천원이라도 낼수있게 하는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현재 창원시가 협조를 거지같이 하고 있는데.... 제가 볼땐 지방선거 후에 경남구단 차원에서 새로뽑히는 경남 도지사와 새로뽑히는 창원시장간에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는 기회를 만든다면 충분히 상황 역전가능하다고 봅니다.. 상황을 예의 주시하면서 기회를 잘 노리세요 그러면 기회는 얼마든지 올겁니다... 아무튼 구단직원 및 스태프 여러분들을 항상 응원합니다 경남의 번창을 위해서 다같이 힘을 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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