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카드 문제
김민석 | 2010-02-18VIEW 2098
주주카드 분실로 인해 주주게시판에 글을 남겼습니다. 연휴가 끝났는데도 조회수가 0입니다. 답변은 둘째 치고 아직 읽지도 않으셨더군요. 그래서 구단에 전화를 했습니다. 여 직원분이 전화를 받으시더니 홈페이지 업데이트중 이라고 하시더군요. 홈페이지 업데이트와 게시판 글 하나 확인해주는게 무슨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 직원분 말씀은 구단으로 전화를 하면 더 빠르다면서 이 주주카드도 신청하면 바로 발급되는게 아니고 일정량 신청이 모이면 그때 되서야 서울로 제작을 의뢰한다고 합니다. 어째서 이런 내용이 주주게시판에는 전혀 공지되어 있지 않을까요? 구단 관계자 여러분. 이제 2010년입니다. 하지만 경남의 구단 운영은 아직도 2006년에 멈춰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이런 사소한 문제까지 기분 상하는 일은 더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