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나는 경남fc를 사랑한다

양승덕 | 2009-10-26VIEW 2194

오후의 피로를 경기관전으로 풀었다 정말 연약한 환경속에서도 열심히 뛰어준 경남선수들에게 찬사를 보낸다 이웃집 동생같은 수덥함이 돋보이는 조광래감독님 수고 만으셨고 할수있다는 짐념을 알려준 그런 분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네이버창을 열고 축구의관한 기사들을 보고 이렇게 몇자 적어본다 가입이 되지 않으면 당연히 글월 올릴수없기 때문이다 참고로 본인은 울산에서 살고있다 집앞이 바로 울산 홈구장인 문수경기장이다 경남도는 무었을 하는가? 그리고 경남fc단장은 그저 말로만 단장인가.한심하다 연습구장하나 없이 떠둘이 생활을 한다는 경남' 이게 말이 되는 말인가'' 그렇다고 재정이 넉넉해 선수들의 사기를 올려주는 연봉금액이 만은가'' 동네 조기축구한다고 경남도의 명예를 걸고있는 축구단은 이리저리 구걸을하고 대망의 6강 프레이오프가 몇일 남지도 않았는데 연습구장 하나없이 ... 정말 한심할 노릇이다'' 차라리 코칭스텝 그리고 모던 선수들을 이끌고 울릉도 군민구단으로 가는게 차라리 더 나아보이는건 아닌지. 난 울산시민으로서 풍부한 제력을 자랑하는 울산 호랑이 축구단보다 가난한 경남을 사랑한다 사랑하는 이유는 온살에서 자란 국화보다 들국화의 생존과같은 경남이기때문이다 연고지가 울산이라고 울산축구단을 사랑하는게 아니다 본인은 경남경기를 지켜볼때 조마조마 좌불안석으로 경기를 지켜본다 행여 그러칠세라 . 행여 비기지 않을까'' 하지만 요즈음은 그렇지가 않다 패싱하며 피지컬도 어느팀보다 우수함을 보였다 무한안 잠재력이 있는 팀이다 승승장구를 빌고 싶다 경남 마산 창원에는 도유지가 많다 마산은 왕년의 경기를 추상하라 중소기업하며 자유수출공단이 바로 마산에 있지 않았는가'' 좋았던 시절이 비록 멀어져 갔지만 다시한번 부활을 꿈꾸며 도약하는 자세로 스포츠의 미래를 밝혀주기를 바란다 흠뻑했던 그시절 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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