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원정경기 다녀온후 .투혼으로 불타는 우리 경남의 아들들 .파이팅!!!!
조기숙 | 2009-08-30VIEW 2557
어제 인천 원정경기는 저도 처음으로 가보는 원정경기 였습니다. " 경남의 아들 김동찬 너는 나를 황홀하게해 ". 열정적인 서포트즈 님들이 동찬 선수를 위해 부르는 노래죠 ?? 경남의 아들 김동찬은 우리 경남의 팬들을 정말 황홀하게 했습니다. 동찬 선수뿐만 아니라 우리 선수들 모두 모두 우리를 감동시켰습니다. 정말 어제 라운드에서의 심판들의 편파 판정에 우리 감독님도 우리 코치님도 우리 선수들도 우리 팬들도 화가 나게 했는데 그래도 우리 선수들 모두 끝까지 해내더군요 .. 정말 칭찬 스티커 100개 주고 싶은날 이었습니다. 정말 인천전 같은 정신력이면 앞으로 정말 잘 할 수 있을거라 믿어요 . 항상 전술 지도 하신다고 수고하시는 감독님 이하 코치님들 그리고 항상 경험이 많은 선배로서 후배 선수들에게 경기중에도 쉬지않고 계속 손짓으로 전술 지도 하시는 이상홍 캡틴 '그리고 골문 지킴이 김병지 선수 ' 전부다 너무 너무 수고하셨고 그 감동적인 승리의 그 자리에 같이한 우리 스포트즈 님들 정말 수고가 많았어요 .. 제가 처음 가본 원정길이었지만 원정경기에 간다는것 정말 선수들에게 경남에게 사랑과 애정이 없다면 할 수 없는 일인것 같아요 .. 그리고 원정을 가면 우리 선수들을 휴게소에서 아주 가까이에서 뵐 수 있다는 사실도 알았네요 . 그런 행운도 온답니다. ㅋㅋㅋㅋ 여러분 중에서도 우리 경남의 선수들을 가까이에서 만나보고 싶은 님들이 계시다면 꼭 원정경기를 가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ㅋㅋ 우리 투혼의 사나이들 경남 FC 경남 선수들 정말 정말 수고가 많았고 2연승 했는데 이제 3연승도 한번 해보고 싶은 목표도 생겼겠죠 ?? ㅋㅋ 9월6일 홈경기도 최선을 다해서 한번 해보아요 . 경남FC 무한으로 파이팅입니다. 인천전의 감동이 가슴에 남아서 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착한 캡틴님 원정길 응원으로 수고하신 서포트즈님들을 위해서 아이스크림을 사주시고 정말 착한 마음 씀씀이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전 프로 농구에 무지 관심이 많아서 시즌에 농구장에서 살지만 선수들이 그렇게 팬들에게 참으로 친절하게 대해 주기도 어려울 수 도 있는데 우리 경남에 선수들은 팬들에게 참으로 친절도 하시더군요 . 정말 감사하네요 .. 경남에 아들들 또 그 아프리카에서 열심히 훈련 받아서 팀목 잘 다져서 9월6일날 또 한번 연승으로 고 고 쌩쌩 달려 보아요 . 6강을 가던지 못가던지 일단 매경기마다 열정으로 뛰어 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