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마지막으로 남은 경남의 역사 김동찬과 김근철

이연남 | 2009-08-04VIEW 2309

어느덧 4년전 창단했을때가 생각이 나네요 '''김성길 박종우 김효일 김진용 이용승 등을 보며 왜 이선수들을 보내야 했는지 아쉬움 반 또다른 기대 반이네요 이젠 김동찬선수와 창단골 주인공 김근철 두선수만이 창단 멤버 중 경남에 남았네요 ... 아쉽게도 김동찬 김근철선수는 요즘 그라운드 보기가 힘드네요 ... 지금 이두선수는 경남의 산역사이자 우리에 마지막 자존심인것 같네요 ...힘든 역경속에서 끝까지 경남과 함께한 두선수 .... 기억이나네요 ...인천전에서 창단 첫골을 기록한 김근철 ''fa컵 돌풍을 이룬 김동찬 .. 2007년 k리그 4위 2008넌 fa 때 준우승 이두선수가 주역이었죠 .심우연선수가 경남을 비하 발언했을때 ''누구보다 분하고 화가났던 당신들..이 를 악물고 서울과의 경기에서 보기좋게 복수해주었던 당신들 .. 창단부터 지금까지 함께한 사람은 이젠 김동찬 김근철 둘만 남았네요 .. 정말 감사합니다 ..재정이 힘들어도 창단부터 지금까지 경남과 함께 있어주어서요 ... 저도 경남을 계속응원할것입니다 ..김동찬 김근철선수 영원히 함께 하길 바랄께요 .. 당신들은 진정한 경남의 레전드입니다 .. 누구보다 당신들이 준 소중한 추억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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