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경남fc를 보며
이연남 | 2009-07-19VIEW 2439
경남이 창단하고 벌써 4년째 접어드네요..지금 경남은 새로운 코칭스태프와 새로운 경영진으로 많은 변화를 있었습니다.경남 fc는 2.3년차때 중위권팀의 이미지로 굳어져가는 상황이었습니다..예를들어 인천을 보십시요 인천이 성적은 꾸준히 중위권에 머무렀습니다.비록 팀재정상 힘이들어도 중위권팀으로 계속 그성적을 유지했구요.중위권이란 팀의 이미지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것이 아님니다.들쭉 날쭉한 성적보다 꾸준함이 유지되어야 합니다.지금 경남은 모험아닌 모험을 하고있습니다.3년간 쌓아놓은 중위권의 이미지를 추락시켜구요.약팀이란 이미지로 추락했구요..팀이 돈이 없다면 선수를 스타로 만들어 비싼 이적료를 챙겨야 하는데 경남은 몸값이 조금 올라가면 부담이 되서 선수를 쓰기 힘들다고 하네요 ..인천을 보십시요 아님 대구를 보십시요 이근호 .김치우 .최효진 이선수들의 이적료로 벌어드린 돈으로 팀에 재정을 채우고 다시 새로운 스타를 키우서 재정충당을하는데 ..어린 선수들을 키운다구요 그 또한 좋은생각입니다. 만약 그선수들이 정말 잘해 연봉이 상승한다면 또 어떻게 하시걸가요 ...연봉이 비싸니 못쓴다고 게임안뛰길건가요. 김효일'김성길 '박종우'박재홍'이상민'박진이'김근철'이상홍 이선수들은 작년 아니 경남이 중위권에 있을때 경남fc주전선수였습니다.이선수들을 정말 필요없다면 작년에 주가가 높을때 팔아서 재정에 도움이되던가 ...왜 이선수들을 게임에 내보내지 않고 이적시장에 이선수들의 주가를 낮추어 놓고 팀이 재정상 어렵다구만 하는지.. 경남의 운영상 마인드를 바꿔야한다고 생각합니다..이선수들과 새로운 신인선수들이 조화를 이루었다면 지금보다 더좋은 성적을 이루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 정말 아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