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겁한 프런트
김대현 | 2009-06-12VIEW 2435
몇번이나 말했다. 나쁜 소식이던 좋은 좋은 소식이던 경남fc관련 뉴스는 여기서 볼수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역시 비겁한 프런트는 뉴스를 골라서 전한다. 잘못되고 부끄러운건 고치면 된다. 왜 당당하지 못한가. 무엇이 그렇게 부끄러운가? 당신들의 새가슴이 부끄럽다. 시청직원 눈치본다고 영남권축구센터의 기사는 하나도 못 올리나? 경남fc 미래에 큰 기준이 될 영남권축구센터 사용에 대해서 적극적 대처는 고사하고 당신들은 뭘 하고 있는가? 낙하산은 높은 신 분들이 권력을 이용해 좋은 자리에 능력도 없는 지인을 앉히는 걸 말한다. 그냥 그 자리에 앉혀서 낙하산이 되는 건 아니다. 분명한 조건은 원칙없는 인사로 능력없는 사람을 부임시킨것이다. 그러나' 인사는 조금 적절하지 못하였으나 그 사람이 능력이 있다면 그건 낙하산이 아니다. 천거다. 우리 구단은 지금으로 봐서는 천거가 아닌거 같다. 낙하산이다. 단수가 아닌 복수니까 낙하산 부대다. 영남권축구센터 관련해서 뭘 그렇게 자기 일처럼 나서서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공문쪼가리 몇장 날렸다고 대답하는 모습을 보면 속이 무너진다. 제발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주면 좋겠다. 그리고' 말로만 제2의 창단이라 하지말고 그 말에 걸 맞는 준비를 해야한다. 이제 후반기시작이다. 그동안 준비해야하고 분위기 조성도 해야 살아날 것이다. 제발 부탁한다. 당신으로 인하여 당신을 천거한 사람을 욕듣게 하지말자. 제발 낙하산인사가 아닌 천거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