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경기는 선수들이 해볼려는 투지가 보였다. 그러나 여전히 경기를 풀어가는데 역시 아쉬움이 있어 보였다. 그동안 본 경기에서 느낀 아쉬움을 몇자 적어본다. - 중원을 지휘하며 조절하는 리더가 없어 보인다.(일본 선수 잘하던데 왜 안뛸까?) - 골 경정력이 있는 스트라이커가 자신이 없어보인다. (김동찬/김동현 선수 조금씩 나아지는것 같으나 확실한 골잡이가 되기에는 몸놀림이 날렵하지 못해보인다.) - 경남 골 문전에서 상대팀이 슈팅칠수 있는 찬스와 자리를 너무 쉽게 해준다. (골문앞에서는 무조건 슈팅못치게 몸으로라도 앞을 막아야 되는데 왜 안막지?) - 어린 신인 선수들이 공차는데 계산이 없어 보인다. (이점은 시간이 더 지나야겠지?) 다음 강원경기에서는 분명히 필승하리라 생각된다. 죽을각오로 뛰자. 여기서 지면 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