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수비형 미드필더는 K리거 중에 박진이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명이다 그는 공이 있는 곳에 항상 있고 또한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선수가 박진이 선수다 그러나 요즘 그를 엔트리에서 제외시킨 선수가 있으니 바로 노용훈선수다 노용훈... 박진이는 우리 사랑스런 경남의 붙박이 수비형 미들인줄만 알았다 그런데 그를 제외시키고 자신이 엔트리에 들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하다~ 대표적으로 본다면 4월 원정 제주전... 그때 나는 왜 노용훈선수가 박진이 선수를 제외시키고 선발라인에 들었는지를 알았다 항상 공이있는 곳에 그가 있었고 공이 없더라고 활발한 움직임으로 우리팀 공격에 활력소를 넣어주었다... 그런데 요즘 노용훈 선수가 자신감을 잃고 예전과 같은 플레이를 못보이고 있다~ 슬프다 노용훈 선수 다시 보고 싶습니다. 예전과 같이 공이 있는 곳에 항상 노용훈 선수가 눈에 띄이고... 항상 활발한 움직임으로 우리팀 공격에 활력소를 넣어주는 플레이를... 노용훈 선수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