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살포시 오고... 날도 춥고... 담요 들고 갈껄.. ㅜㅜ 오늘 경기를 보고 있자니... 진주고(U-18)애들 나와서했어도 더 잘했을듯.. 그 동안 자게의 시끄러움속에서도 닥응(닥치고응원)만 했는데... 이건 정말 아닌듯.. 서포터의 응원용지 잘 읽었습니다... (본인 역시 원년엔 그 자리였었는데..-_-;;) 그나저나 창원대응원단 애들 오늘 확성기 누가 준건가요?? 당췌 그 여자의 목소리땀시 겜에 집중이 안돼.. ㅜㅜ (우는듯한 목소리로 들림.. ㅡ.ㅡ;) 담 경기부턴 조감독님 유소년팀 보내지 마세요.. 5월1일까진 패스연습만 해야할듯... 오늘 패스미스의 갯수는 몇개일까요?? 셀수도 없더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