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을 기다리는 강태공에 마음으로..
조수운 | 2009-04-14VIEW 1991
요번 양산경기 참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인디오의 프리킥으로 얻은 골을 지키지 못하고 후반35분에 준 동점골 으메 그래도 경남 fc의 미래는 밝아요. 미드필드진의 신인선수들이 성장하는 모습이 제 눈에는 보입니다. 노용훈'김태욱 아직은 덜 다듬어진 보석이라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그들이 경남fc 연승에 주역이 되어 주길바랍니다. 자질구질한 논평은하지 않겠습니다. 그저 열심히하는 모습을 지켜 보고 있는 것으로 만족하면서 연승하는 경남fc를 응원하겠습니다. 질책보다는 응원하고 힘이 되어 주겠습니다. 경남fc 부산전에서 첫승을 올리고 연승행진에 깃발을 올려주세요. 노용훈선수 기대 합니다. 조광래감독님 화이팅! 경남fc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