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재미있네요. 이거. 대충 내용을 보니 답글을 다시거나 댓글을 다신분들 거의 아시는분들이것 같은데 아마 서포터분들이 아닐까 합니다. -서포터분들을 비하할려고 하는 의도는 없습니다＇ 단지 커뮤니티가 조성되어 있는 듯해서 이렇게 추측했습니다. 아니라면 깊숙히 사과드립니다.- 평가라는게...축구를 얼마나 알아야 할 수 있는건지＇ 어떤 자격이 되야 할 수 있는건지 혹 알려주실 수 있습니까? 뉴스에서 한국축구 이렇다 저렇다 하는 것 자체에 대해선 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요? 그분들은 어떤 자격이 있길래 평가를 할까요? 혹 님께선 그런것 역시 용인하지 않으십니까? 평가가 좋게 나오든 나쁘게 나오든 그것은 보는 사람의 시각이지요. 그 시각에 대해 반박은 당연하나 어떻게 평가자체를 가지고 이렇게 얘기가 나오는 건지 저로선 참 이해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제가 글을 올린 의도 중 하나는 축구 좀 안다고 이래라 저래라 하고 싶어서＇ 아는체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이런 생산적인(아＇ 전 생산적이라 생각합니다)생각을 서로 공유함으로서 팬들이 생각하는 팀의 문제점과 앞으로 개선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알아가는 것도 재미있겠다 싶었습니다. 이런 생각조차 허용이 안된다고 생각치 않고 결코 동의할 수도 없습니다. 일부러 논란을 일으킬 마음은 없지만 몇분들이 남다른 반응을 보인다 하더라도 앞으로 가끔식은 제 가슴이 답답할때 마다 경기력에 관한 부분에 대해 전술에 대해 글을 올릴겁니다. 부디＇ 제 바램이 있다면 제가 제기한 전술적 물음에 대해 제가 머쓱해서 글을 올릴 수 없을 정도로 멋진 전술적 반박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게 저의 진정한 의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