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그는 진짜 호나우 지뉴는 아니지만 프로필을 보니 브라질 1부리그에서 뛰고있던 선수이고 게다가 82년생으로 한창 축구 재능이 꽃피울 나이이다. 그동안 인디오 혼자 공격을 이끄느라 혼자 고립 되는 경우가 허다 해서 인디오만 막으면 되는 상대방에게 매우 쉬운 공격패턴에서 이제 드뎌 한 번 해볼 수있게 되었다. 브라질이 어디인가? 축구종가를 능가하는 그야말로 축구본가가 아닌가. 거기 프로리그1부 출신이라면 게다가 현역선수라면 이건뭐 개인기는 안봐도 비디오다. 벌써 가슴이 하악하악 거린다. 초반 호흡이 맞을때 까지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우리에겐 2주라는 공정 고마운 기간이 있지 않은가. 게다가 컵대회까지는 아직 시간이 있다. 아아~~ 드뎌 경남에도 희망이 보인다. 홧김에 베스트 일레븐 함 그려 본다. 김동현 송호영 김동찬 지뉴 토다(서상민) 인디오 김종훈 박재홍 호제리오 김태욱 이건뭐....윙백만 조금 보강되면 바로 우승 후보감인데??? 아주조아 토다가 패스뿌려주고 지뉴나 인디오가 받아먹고 중앙으로 돌파하는 호영이와 동찬이가 주고바다가 동현이의 슛이 수비맞고 나온걸 다시 호영이가 슛~~~골인~~~~ 미치것다. 지뉴 언제볼수 있나염??? 아...함안 가야겠다.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