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경남FC가 외국 용병선수 영입에 너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 같아서 경남을 사랑하는 팬에 한 사람으로 좀 씁슬하네요. K리그가 활성화 되고 경기장을 찾는 사람이 많아 질려면 용병 보다는 국내 스타급 선수가 많아 져야 되지 않을 까 싶은데요. 시즌 성적을 위해서 고육지책으로 용병을 영입하여 좋을 성적을 거두는 것도 좋지만 국내선수도 보호하고 지금 크고 있는 어린선수에게 외국 선수가 아닌 국내선수가 꿈이 되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얼마 전에 TV시청중에 어린 야구선수 너는 앞으로 어떤 선수가 되고 싶냐고하는 물음에 주지 하지 않고＇ 박찬호선수와이승엽선수를 말했습니다. 국내축구선수중에는 과연 누구라 했을까요? 박지성＇이영표라고 했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고 있는 K리그는 야구와는 형편이 다른 것 갔습니다. 야구가 누리고 있는 인기를 왜 K리그 누리지 못하고 있을까요? 국내스타급 선수가 없어서는 아닐가 싶은데요. 축구선수가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유럽리그를 보면서 왜 국내리그는 그렇게되지 않을까? K리그 중계도 유명구단에 치우쳐 방송을 하고 순위권 밖에 있는 팀에 경기를 시청하려고하면 왜 이렇게 어려운지 참 제가 경남을 사랑하고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신인을 발굴하고 그 선수들에 미래에 투자를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경남은 외국 용병선수 영입보다는 국내선수 발굴에 힘을 더 모았으면 합니다. 노파심에 한 마디 더하면 국내선수를 사랑하는 팬들이 더 많아 K리그가 유럽리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렸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