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06년 1월 17일 창단한 경남FC는 2006 시즌 처음으로 K리그에 참여했으며 첫 골은 두번째 경기인 3월 15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나왔습니다. 후반 37분 정경호가 페널티 에어리어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김근철 선수가 헤딩으로 멋지게 성공시켜 역사적인 첫골을 기록했습니다. 참고로＇ 첫 승을 부른 득점은 2006년 3월 26일 대구원정 경기에서 김진용의 패스를 받은 정경호의 오른발 골이며 홈 첫골은 2006년 4월 1일 경남: 광주상무와의 경기에서 루시아노의 발에서 나왔습니다(페널티 에어리어 정면에서 루시아노가 오른발로 득점) 경남은 지난해 5월 14일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공오균 선수가 팀 통산 100호골을 기록했고 현재까지 통산 130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