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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시간과 아름다움.

박철우 | 2009-01-15VIEW 2324

오늘'행복한 시간이었다'우리에게는 언제나 우리들만의 흙먼지 날리는 운동장에서 3년 이라는 시간을 뛰고 또 뛰면서 오늘 이라는 아름다운 시간을 만났다' 언제나 도립공원의 미소 속에서 저소득층의 축구에는 모두가 싸늘했다'아니 기회가 주어지지않았다'우리는 38명의 저소득층으로 앞을 보며'하루하루를 즐겁고'천진하게'웃음을 잃지않는 아름다운 축구부다' 함께 생활하며' 방과후엔 축구를 즐기며 건강한 내일을 준비한다. 그리고 오늘 경남Fc의 사랑에 희망을 보았다' 그리고 소중한 시간을 우리에게 주신 사무국의 관계자분들께 오늘이라는 아름다운 축억을 가슴에 새기며' 진심으로 고마움을 올립니다' 우리 아이들의 미소가 경남Fc 의 앞날에 뜨거운 열정으로 응원하며' 내일을 위한 끝없는 전진으로 달려 갈께요.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기에 이렇게 나마 고마움을 다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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