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지 500번에 대하여 대안을 제시합니다.
김재용 | 2009-01-02VIEW 2138
김병지선수 500번이 관철이 안되어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여러 대안은 있지요. 고유의 골키퍼 등번호를 부여받고 별도로 한글로 오백번 또는 "가자! 500회"라고 표기해도 됩니다. 아니면 한문으로 오백번(정복 500고지) 이라고 표기해도 됩니다. 영어로 GO 500 !!! 50번을 부여하고 0을 아주크게 상의 유니폼전체에 이니셜로 넣어서 표기하면 됩니다. 연구하면 기발한 대안은 얼마든지 있지요 김병지 선수를 이운재 보다도 좋아합니다. 오랜 팬입니다. 김병지 선수의 성공을 기대합니다. 반드시 해낼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