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지 선수 대환영
손민수 | 2008-12-29VIEW 1995
비록 나이는 좀 들었지만' 아직도 녹슬지 않은 기량과 축구의 최고 마인드를 가지고 계신 선수'''2년쯤전인가요 비가 억수같이 오는데도 밀양공설운동장 좌석을 다 채우고도 뒤와 복고에 서서 자리를 뜨지 않고 끝까지 지켜보던 밀양시민들 기억하시죠''''''그땐 병지선수가 서울 소속이엇지만 이젠 경남소속으로서 밀양13만 인구에 5만이라도 좌석이 다 채울 것 같네요 경남 축구의 활화산이 될 김병지 선수''''''그 토록 한국축구의 한 획을 그을 정도로 발전시켜 놓고선 또 다시 고향에서 마지막 선수로서의 발전을 꾀하는 것으 보니'''고향이 자랑스럽네요''병지선수의 결단에 경의를 표합니다. 선수로서 마지막을 불태우고 500경기를 0점대 방어율로 진정한 레전드가 되어 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