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을 해서 신문을 통해 제주시에서 각구단 서포터가 40명이 모이면 할인을 해준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어이없는 제주시의 행정에 울화가 치미는군요...... 40명모여야 할인에＇ 일주일전통보라니 여튼 그건 그렇다치고 이기사에 대해 몇가지 여쭙고싶은것이있습니다. 만약 우리구단이 제주시의 지원을 받으려먼 지금 저희구단이 하고있는 단관과는 다른 제주시에서 내어놓는 특별 페키지등을 신청해야하는것인지 아니면 40명만 모인다고하면 우리구단에서 내놓은 페키지를 이용한다 하더라도 실경비의 40%를 지원해준다는것인지 궁금합니다. 만약 어떤상품을 개별적으로 사용하더라도 실경비의 40%를 지원해준다고하면 다른 4개구단과 협력하여 4구단 총인원을 40명 이상으로 맞추어 제주시에 경비지급을 요청하면 어떻까하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구요. 자기들의 이윤추구때문에 축구팬이 이렇게 피해를 받는데 조금이라도 우리가 이익을 챙길수있는 부분이 있다면 챙겨야하지않을까요? 진짜 요즘처럼 힘들때..제주까지 가려니 힘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