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자칭 맞아죽더라도 입바른 소리만 한다고 설치시는 신문선씨가 GS구단을 제외하고는 관중집계의 뻥튀기가 많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K리그 경기장 다닌지 올해로 꽤 되었습니다. 이제는 대중 한번 훝어보고도 오늘은 몇명이겠네.. 정도의 감은 있습니다. 신문선씨의 주장(계수기로 찍지 않고 대강 눈대중으로 한다라는)이 사실이라면 저의 산출방식도 구단의 뻥튀기에 이미 맞추어져 있다고도 볼 수 있겠죠.. 사실 창원경기장 다니다 보면 인원 파악을 하고 있나라는 의구심이 들 때가 많습니다. 시즌권 들고 다니는데 입장권으로 교환될 경우는 반반씩이기도 하구요.. 입장권으로 교체받지 못하면 관중집계에 제외되었다는 찝찝함도 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우리 구단도 관중집계를 그닥 정확히 한다는 느낌은 들지 않거든요.. 시즌권에 바코드로 인식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딱지같죠.. 우리 시즌권은 사설이 길었는데.. 묻고 싶은 것은 1) 우리는 관중집계를 정확히 내고 있나요? 2) 관중수 중에서 유료관중은 몇 %나 되나요? (돈 내고 경남축구보러 다니는 제가 바보같다는 느낌을 자주 받습니다) 그리고 부탁이 하나 있습니다. 1) 우리구단의 관중집계가 정확하다면 신문선씨의 주장에 반론이라도 제기해주셨으면 합니다. "경남FC는 비록 공짜표가 몇% 포함되어 있지만 관중집계는 정확히 냅니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