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용수님^-^
박균철 | 2008-08-22VIEW 2059
제3자는 나서지 말라고 계속 말씀하시는데요.. 저도 주주라서 한 말씀 드리는데....;; 신문기사를 보니.. 양산에서. 무리한 요구를 했다고 하네요..; 근데 오용수님은 뭔가 알고 계신듯 한데...;; 차라리 그 이유를 님이 먼저 밝히셔서 구단에 묻는게 어떠한지요? 옛날같았으면 구단에서는 선정과정 조차 밝히지 않고 그냥 터트리기만 했을 터인데.. 요즘은 선정과정도 밝히고 참으로 발전된 모습 같은데...;; 님의 이야기를 들으니깐. 괜히 잘하고 있는 구단직원들한테 의심이 또 가잖아요. 신문기사가 잘못된 내용이면 도데체 뭐가 어떻게 잘못되었다는 것인지요.. 혹시.. 오용수님이. 양산고등학교 관계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아!~ 전 참고로 창원에서 학교를 다녔구요.. 축구부와 아무런 관련없는 고등학교 출신입니다. 그리고.. 제3자는 관련하지마라.. 라는 식의 어투는 별로 보기 좋지 않네요^^ 속된 말로 말하자면..;; 못배운 사람 같습니다.. . 충분히 배우신 분이라면.. 이러이러한 이유로 궁금합니다. 라고 이야기를 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그리고 우리는 경남이라는 이름아래 한 가족 아닌가요? 여기는 자유게시판이고 누구나가 의견을 올리고 주고 받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정 그렇게 궁금하시고 묻고 싶으시다면.. 그리고 제3자의 개입을 원치 않으신다면 직접 물어보거나.. 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 여튼!~ 전 초.중.고. 전부 축구부 없는 고등학교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