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고지명 고교팀 선정과정- 올해 2월 27일 밀양시내 한 음식점에서 조광래 감독을 비롯한 창원기계공고＇ 마산공고＇ 진주고＇ 김해생명고 등 경남도내 축구 고교팀 감독이 모여 연고 고등학교 축구팀 선정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한 결과 창원시에 소재한 A고교 축구팀을 선정하는 것이 좋겠다는 것에 대한 원칙적인 합의를 보았다 이어 창원시내 A고교를 상대로 협의에 들어갔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고 또 대안으로 창원시내 소재 B고교에 연고 축구팀 창단 관련 방안을 학교 측과 협의했으나 학교운영위원회에서 반대해 성사되지 못했다. 결국 6월 11일부터 20일까지 축구부가 있는 고등학교＇ 또는 현재 축구부는 없지만 축구부 창단에 관심이 많은 학교 도내 고교팀을 상대로 공모에 들어갔고 의향서를 제출한 C고교와 협의를 시작했다. 하지만 학교와 협의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문제 등의 조건이 맞지 않아 결국 성사가 되지 못했다. 일정상 이유로 경남FC는 다시 도내 고교축구팀을 대상으로 물색을 했으며 진주고와 연고지명 고교 협약을 하기로 하고 이날 협약식을 하게 된 것이다. ========== 이런 내용으로 보도자료에 이미 게제되어있던데요. 오용수님의 말씀의 의향이 어떠한 비위사실이나 의혹이 있다는 어투로 보이는데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이번 보도자료가 구단의 일하는 모습을 팬들에게 가슴열고 보여주는구나 하고 긍정적으로 판단했는데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이전까지는 별것도 아닌걸 큰 보안사항인것처럼 쉬쉬하면 숨기는게 다반사였거든요 혹시 의혹과 관련된 아무런 논리가 없이 그냥 개인적인 목적이 있는 글이라면 프런트의 업무에 방해만 될거 같습니다. 그렇잔아도 요즘 프런트들 머리 아플텐데 괜한 답변할려면 힘들것같은데.. 의혹의 증거라던지 논리를 밣혀주세요. 저도 궁금해 지네요. 저도 오용수님과 같이 자랑스런 경남fc의 주주이고 팬인 사람입니다. 제발 아무런 비위사실이 없기를 바랍니다. 그냥 논리없는 심증이면 조용히 넘어가죠.. 전 감독님 사건처럼 있지도 않은 사실을 언론을 이용해서 오도하는 사태를 보고 넘 놀란 마음에 글 올립니다. ~~카더라 통신 넘 무서워요. 하여튼 이번 토요일 삼성 홈 무패 기록을 이어가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