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내 딛는 발에 개미는.......
서보경 | 2008-07-21VIEW 2397
사람이 무심코 장난 으로 던진 돌에 맞는 개구리는 목숨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그런 발언을 했다는 자체가 실수이고 그런발언 자체가 잘못된건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발언 속에 큰 의미가 있을까요? 프로 선수 생활이 고달프고 힘들다고 하소연 하는걸로 봐주심 안될까요? 물론 프로도 못들어오는 선수들은 더 힘들고 고달프지만은요.. 그렇다고 천국으로 가라 그런 발언들이 팬들의 입장속에서 할수 있는 말일까요? 잘못을 했다고 인정하고 사과하면 담에 다신 그러지 마세요 섭섭 했다고 좋게 말하는게 진정한 팬의 자세 아닐까요? 저도 경남의 무지한 팬입니다. 그러나 그 한마디고 한순간에 돌변해 버린것도 매정 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그 선수는 그 한마디에 얼마나 힘들까요? 그럼 아예 그런 발언을 안했어야 마땅하긴 하지만 이왕 벌어진일 너그러히 용서해주는것도 팬의 자세라고 생각 합니다. 여러분 저는 이용승선수와 개인적으로 알지도 못하는 아줌마 팬 입니다.. 하지만 저도 축구를 좋아하는 팬으로서 그 선수 입장을 생각해보면 그한마디에 입장이 곤란해지고 선수 자질마저도 평가 받고 그런 말을 듣는 당사자는 얼마나 힘들까요? 그냥 한번 실수해서 선수 본인도 반성을 많이 하고 있을겁니다 경남 fc를 사랑하는 팬여러분 우리 다독여 더더욱 경남 fc를 발전할수 있게 더더 욱 열심히 뛸수 있게 선수들을 응원합시다. 다음에 이런 일이 절때 없게.. 넓은 마음으로 ... 경남 fc 화이팅 !!!!!! 멋진 경기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