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작년까진 박항서 감독 화끈한 공격 축구로 참 재밌었는데 올핸 도대체 경남의 색깔이 뭔지 궁금하네요..오늘도 잘 하는 선수들을 왜 빼가지고 경기를 어렵게 끌고가다 결국 비기는건지...경남 수비가 맨유나 첼시급이라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끊임없이 공격하면서 추가골을 노렸어야 하지 않을까요? "공격이 최선의 방어다"라는 말도 모르나? 경남 팬은 아니지만 박항서 감독 축구 스타일이 화끈해서 종종 응원하곤 했는데 아쉽네요. 인천의 외룡사마를 좀 배웠으면 좋겠네요. 언제까지 적당히 비기는 축구 하실런지요? 역시 너무 오랫동안 그라운드를 떠나있었나 보네요 ㅠㅠ 그러니 조작이니 개리그니 하는 말 나오는거 아닙니까? 다른 건 몰라도 홈에서만큼은 화끈한 공격 축구＇ 골 많이 나는 축구 보여줘야 팬들이 몰려올거 아닙니까? 분야는 다르지만 최근 프로야구 롯데처럼 말이죠..경남 팬들도 눈 높이가 있을텐데...조광래 감독 듣보잡 아닌데 ㅠㅠ 제발 광래형 공부 좀 더 하고 멋진 축구＇ 공격 축구 좀 해봐요. 아니면 확실하게 지키는 축구를 하던가? 인유하고 할 때도 이기다 비기고 홈에서도 비기고... 제주하고 사촌인가?? 홈에서 이기다 비기고...이젠 팬들의 눈이 프리미어급이라는 걸 아셨으면 좋겠네요..에혀~경남 날샜네 ㅠㅠ *그리고 구단 프런트분들＇ 이런 팬들의 반응은 조감독 본인에게도 보여줘서 자극을 받게 하면 어떨까요??(너무 잔인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