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착각.
김일권 | 2008-03-30VIEW 2181
아빠는 오늘 찜질방에서 수원과의 경기를 보았다. 결과는 뻔했다. 내가 좋아하는 3번의 움직임을 유심히 TV로 보았다. 삼성이 기가 너무 죽어있는것같았다. 약간의 태클' 약간의 파워가 필요한 게임이었다. 마지막으로 위기를 잘 넘기지 못한것이 너무 안타깝다. 선수 부족인것 같다. 삼성은 강한것은 아닌데 선수층이 너무 두껍다. 차 감독의 미소가 나한테 약간의 미움과 슬픔과 질투심이 유발되게 했다. 정윤성 약간 기죽지말고 열심히 하자. 실바 경남 자존심을 키워주길바란다. 무조건 돌파하라. 자신감을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