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남fc관리자님. 서울사는 경남출신 축구팬입니다. 지금 수원삼성-경남fc 축구를 시청하고 있습니다. 다른건 아니고 유니폼관련 건의를 드리려고 합니다. 경남fc는 아주 진홍색 줄무늬의 산뜻한 유니폼을 갖고있습니다. K리그에서도 독특하고 경남FC고유의 느낌이 드는 ..훌륭한 유니폼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런데 지금 TV를 시청하다보니 아무특색없는 그냥 원정 흰유니폼 을 입고 나왔군요. 축구는 야구＇농구완 달리 홈경기＇원정경기유니폼이란 개념이 없습니다. 맨유하면 붉은 색＇ 첼시하면 파란색＇ 레알마드리는하면 흰색＇ 바르셀로나하면 파랗고 빨간 줄무늬 유니폼..자신의 고유의 유니폼이 있습니다. 다만 원정경기 시 상대팀하고 색깔이 아주 혼동될때에 한하여 홈팀에 어드밴티지를 주고자 2nd유니폼을 입습니다. 축구만 잘하면 되었지? 유니폼이 뭔상관?? 라고 쉽게 생각할 수 있지만.. 클럽은 자신의 고유한 색깔과 특색＇써포터＇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과 같은것을 소중히 할때 경기장이 곽차고 팬＇써포터들과 하나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글을 가벼이 여기시지마시고 구단 프론트분들은 이점 참조하여주세요. 진홍색 줄무늬 = 경남fc..라고 전세계 축구팬 누구나 생각들도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