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이 망친 게임
임성훈 | 2008-04-27VIEW 2244
함안에서 경기를 보면서 심판의 경기 운영 능력 미숙에 답답했습니다. 경남선수들이 30여분간 시간을 끈 점도 비판받을 수 있지만 이를 방관한 심판이 더 문제입니다. 스포츠 뉴스에서 자료화면 보니 명백한 오프사이드로 보이지만 이는 둘째치고 심판이 자기 판정에 확신이 있으면 서둘러 정리하고 경기를 속개시켜야지 그냥 카드를 내밀면서 경기를 진행했으면 오랫동안 관중들이 기다리지 않았어도 될 것인데 안타깝습니다. 3류 심판 정신차리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