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이 경기 30분 지연시킨데 지지를 보내는 팬입니다. 감독님 판단이 그러했따면 무조건 다 그게 옳습니다. 왜냐하면 감독님은 경남fc의 감독님이니까 무조건 옳습니다. 고개숙이지 마시고 미안해하지 마십시오! 비록 경기는 지연되었지만 2008시즌 어떤 경기보다 멋진경기였씁니다. 정말 경남다운 경기였고 지연된 시간만큼 충분한 보상을 받았따고 생각합니다. 물론 매립장에서 쓰레기차 타고온 쓰레기들은 화좀낫을수있겠네요. 그런것까지 신경쓰고 사과해줘야됩니까? 따져서 1점 얻었으니 찌그러져잇으라고 하면됩니다. 창단원년 서럽던 날들이 기억납니다. 힘없고 돈없는 신생팀이라고 어이없는 판정 많이받았었습니다. 어제 그런모습을 그냥 넘긴다면 다시 우리를 없이여기고 아 ... 저놈들은 판정번복해도 찍소리 못하는 놈들인데 편파판정좀한다고 머 어때 할놈들 수없이 생길지도 모를일입니다. 그런의미에서 감독님 및 선수들의 항의는 나쁘지않았따고 생각합니다. 감독님의 그런 항의덕에 우리선수들 더 이꽉깨물고 뛰어줬으리라 생각됩니다. 선수들의 사기란 그런것 아닐까요? 그렇기 때문에 야. 그만됬어. 들어가서 뛰어라. 하는 감도보단. 아이씨. 콱!~하던 감독님 모습이 저는 더 경남감독답고 더 멋져보였습니다. 힘내세요! +) 왜 쓰레기들이 매립장에 안가고 여기서 뒹굴거리노 더럽다. 니자리 찾아가라 맨날 욕들으며 경기듣더니 욕이 생활이됬구나 꺼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