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님아.. 『그럼 님이 200억 내세요...』 나한테는 좀 많이 황당한 답글이네요.. 내가 200억있으면 일주일 5일＇6일을 아침6시에 일어나서 밤12시 잠을 자는 반복된 일을 하겠습니까? 정말 억지 아닌 억지입니다. 그럼＇＇ 단 1명이라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도 200억을 낼 조건이 되야만.. 이런 말 할 수 있다는 말입니까? 역으로 말하자면 임태희씨는 200억이 없어서 STX로고 도배하는거 찬성하는다는 말이네요??! 어이없어서.. 진짜... 나도 STX가 지금 우리 구단에서 아주 중요하다는 사실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누가 무조건 기업 홍보가 "아니다" 라고 했습니까? ""감독님 가슴에 이름표처럼 붙인 스티커형 STX로고는 보기 안좋았다""라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