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이번 주중 ‘감독 선발위’ 구성 박항서 감독과 계약을 종결한 경남 FC가 이번 주중으로 감독 선발위원회를 구성하고 후임 감독 인선 작업에 나선다. 　 김영조 신임 대표이사는 20일 일간스포츠와의 전화통화에서 "축구 전문가와 체육회와 경남도청 관계자 등 6∼7명으로 구성된 선발위원회를 이번 주중으로 구성할 계획이다"며 "선정위원들로부터 다음 주까지 복수 추천받은 후 면밀히 검토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감독선정위는 우선 1급 지도자 자격증을 보유한 인물들로 후보군을 추릴 예정인 가운데 지역 신문들은 김호곤 대한축구협회 전무＇ 조광래 전 FC 서울 감독＇ 이흥실 전북 현대 코치＇ 이장수 베이징 궈안 감독 등 경남 출신들을 후보군에 올려놓았다. ----------------- 사실인가요? 질의했을때 답변이 없더만.... 왜 이흥실전북현대코치가 후보군에 있죠??? 프로감독으로써 풍부한경혐(?)전혀 없는걸로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