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행복했습니다..

최재훈 | 2007-11-18VIEW 2233

10월 광주전을 마치고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은 후 선수들과 함께 플랭카드를 들고 그라운드를 도는 감독님을 보면서 감동의 눈물을 흘렸었습니다.. 우리 경남이 정말 이렇게 까지 잘 할 줄은 몰랐었거든요.. 이제 그런 감독님의 모습을 볼 수 없겠네요.... 어디 가셔서든 항상 행복하십시오.. 2007년은 감독님으로 인해 행복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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