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 사표 수리하실 껀가요?
박균철 | 2007-11-08VIEW 2686
경남도.. 타 구단 처럼 아버지라고 부를수 있는 감독님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독님 사표.. 수리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올해의 마법을 잊지 못합니다.. 맨유의 퍼거슨 처럼.. 우리도 경남의 아버지를 모시고 싶습니다...... 감독님 이글 보고 계신가요? 풋볼위클리와 인터뷰때 이런말 남기셨죠? "내가 경남을 원하니' 경남이 나를 원한다면 경남과 영원히 함께 하겠다" 라는 말요... 잡지에서의 인터뷰는. .. 팬과의 약속입니다. 저는 우리의 아버지가 약속을 지킬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