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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일보 전형두 퇴진 관련기사

편영진 | 2007-10-30VIEW 2607

- 출처:약한자의 힘!! 경남도민일보 경남도민프로축구단 전형두 대표이사가 돌연 사의를 표명한 것을 두고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형두 대표이사는 사의 배경에 대해 "경남FC의 큰 틀을 깨지 않고자 이 같은 결정을 하게 됐다"면서 정확한 사의 표명의 원인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하지만' 최근 서포터스 사이에서 불거진 대표이사 퇴진운동과 감독과의 불화설 등이 일정부분 사표를 제출하는 데 고려되지 않았겠느냐는 추측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전형두 대표이사는 오늘(29일) 김태호 구단주와 만나 자신의 거취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에서 어떤 얘기가 오갈지 또 과연 사의가 받아들여질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왜' 사의 표명했나? - 전 대표이사는 "경남FC의 재도약을 위해 물러날 생각이다"라는 뜻을 밝혔지만' 속내는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최근 경남FC 홈페이지에는 일부 팬들이 대표이사 퇴진운동을 벌이며' 전 대표이사를 압박해왔다. 일부 언론에서 제기했던 박항서 감독의 산청 인조 잔디 선정 잡음' 용병들의 이적설에 대해 분명하게 대처하지 못한 구단의 잘못을 대표이사에게 물은 것이다. 또' 박항서 감독과의 불화설도 하나의 원인으로 추측되고 있다. 올 시즌 전형두 대표이사와 박항서 감독은 몇 차례 의견충돌을 빚으며 대립 각을 세운 적이 있었다. 함께 가야 하지 못할 사이라면 이쯤에서 헤어지는 것이 좋으리라 판단했을 가능성도 크다. 가장 가까이서 경남FC를 후원해 온 도내 축구인들이 최근 분열되는 양상을 보인 것도' 전 대표이사로서는 받아들이기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다' 현재 경남FC 대표이사는 실질적인 권한이 없는 실무형 단장 역 할에 불과해 구단 장악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다. CEO로서 자신이 원하는 대로 구단을 운영해보고 싶은 전 대표이사의 바람이 현실적인 벽에 부딪히지 않았겠냐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경남FC가 최근 중장기 발전계획으로 내놓은 STX그룹의 경남FC 인수를 위해서도 현재 불거진 문제의 해결이 선행되어야 하는데' 자신이 대표이사직을 버리면서 총대를 메겠다는 의도도 깔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사표 수리 가능성은? - 일단 사표 수리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 전형두 대표이사는 올 시즌 창단 2년 만에 팀을 6강 플레이오프에 올려놓을 만큼 탁월한 구단 운영능력을 보여 왔다. 또' 박창식 초대 대표이사 사임 후 잔여임기를 맡은 전형두 대표이사의 임기(내년 7월까지)가 얼마 남지 않은 점도 반려 가능성에 무게를 실어주고 있다. 전형두 대표이사가 물러나면' 후임 인선에 걸리는 시간적인 공백과 최근 중장기 발전계획을 내놓은 경남FC 운영의 연속성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전 대표이사가 어떤 이유로 돌연 사표를 제출했는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아 그대로 사표가 수리될 가능성도 농후하다. 위에서 언급한 이유가 아닌 진짜 사퇴 배경이 있다면 구단주가 반려하더라도 재차 사의를 표명할 수도 있다. 또' 지난 경영진과 구단주 간의 갈등 이후 구단주가 새로운 인물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면' 이번 기회에 새로운 대표이사를 선택할 가능성도 남아있기 때문이다. - 우리에겐 원하던 형편없는 대표이사의 사표는..기뻐해야할 일인 동시에... 또 새로운 대표이사를 맞이해야할 준비가 되었네요.... 제발 첫번째도...두번째도....제발 이번은 정말 확실한 분이 우리 경남을 지켜줬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며칠전 게시판에 관련 글을 올렸다가 구단관계자의 리플로 또 한번 떠들썩했는데...이제 사실로 밝혀졌는데...관리자라는 이름으로 그런 압박식의 답글에 대한 해명도 듣고싶네요.... 그런데 기사 말미에....탁원한 구단 운영능력으로 구단을 플레이오프에 진출시켰다고 했는데...그것은 박항서 감독님의 덕분이지... 뽀뽀를 임대시킬려고 하고. 까보레를 팔려고한 자이 덕이 아니다는거... 경남신문에서는 전대표이사 사퇴관련 기사를 찾아보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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