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김대현 님

이순이 | 2007-10-27VIEW 2506

대현님 안녕하세요? 먼저 제 글의 느낌이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릴게요. 님 같으면 어느 정도 대화가 통할분 같군요. 저 역시 주주한 사람으로 창단을 지켜 보고 또 여러분들의 모습에 찬사를보낸 사람중의 하나였습니다. 대단한 사람들이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니고 또 매번 경기때 마다 경남팀을 격려해야 한다는 강박감도 없는데 바람이부나 비가오나 열심히 목청을 돋구는 그 젊음의 용기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의 아름다움은 그대로 머물러주지 않고 구단일에 일일이 간섭하며 심지어 구단을 쥐락펴락하는 안하무인 격 행동이 눈에 거슬린 겁니다. 현재 구단 사정이 얼마나 어렵습니까? 현재와 같은 상황이 지속된다면 경남은 2009년 시즌부터 가게문 닫아야 할 형편아닙니까? 이같은 악순환이 거듭되고 있는 실정에서 여럽분들이 표면에 나서서 구단과 마찰을 자처한다면 지역 기업들이 구단을 위한 협찬에 참여하겠습니까? 결국 구단이 해체된다면 여러분들의 존재 역시 해체되고 말겠죠... 저는 그것을 우려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의 전형두 사장은 여러분들이 생각하고 있는 무뢰한이 아닙니다. 마음이 따뜻하고 진정으로 지역 축구발전을 위해 욕심없이 동분서주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들 중 누구든지 전형두사장을 만나 보십시요 여러분들이 지금 생각하고 있는 그런 사람이 아니란 것을 금새 느끼게 되실 겁니다. 이 부분은 다소 오해가 있으시리라 생각되지만 그동안 제가 보고 느껴온 전형두 사장에 대한 느낌을 전했을 뿐입니다. 얘기가 잠시 다른 곳으로 흘렀군요. 김대현님 그리고 제 느낌에 님은 아마 여러분들 중 선배 위치에 계신것 같군요. 부디 후배들의 지나친 구단 행정 간섭으로 발생될 수 있는 지역매세나 사업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조언을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내년 시즌에는 14개팀중 가장선봉에 서는 경남FC와 그 뒤에는 열의에 찬 여러분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야 하지 않을 까요? 부디 하시는 일 잘 되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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