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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까보레·대전 데닐손 팀 떠날듯

최진혁 | 2007-10-23VIEW 2298

경남 까보레·대전 데닐손 팀 떠날듯 올시즌 K리그 득점 1·2위인 까보레(27·경남)와 데닐손(31·대전)이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17골로 득점왕에 오른 까보레는 국내는 물론 일본 J리그와 프랑스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데 특히 프랑스의 RC랑스가 적극적이다. 지난달 국내에 대리인을 파견해 까보레의 실력을 직접 확인한 랑스는 30억원 수준의 이적료를 책정하는 등 영입을 놓고 최종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랑스는 올 시즌 10경기에서 5골이라는 빈공에 허덕이며 20개 팀 중 18위로 추락해 공격수 보강이 절실한 상황이다. 전형두 경남 사장도 “대기업이 운영하는 구단이라면 모르지만 우리같은 시민구단은 선수를 잘 키워 정점에 있을 때 팔아 이윤을 남겨야 한다”며 까보레의 이적을 고려하고 있어 정식으로 제안이 오면 성사 가능성이 높다. 12월1일 대전과 계약이 끝나는 데닐손은 높아진 몸값 때문에 새 팀을 찾아야 한다. 데닐손은 지난해 하반기 24만달러를 받고 대전과 계약했지만 올 시즌 활약(14골·5도움)으로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데닐손은 현재 80만달러 정도의 연봉을 요구하는데 재정이 열악한 대전 구단이 그 요구를 받아주기는 힘든 상황이다. 김호 대전 감독도 “데닐손을 꼭 잡고 싶지만 원하는 만큼 보장할 수 없어 떠나더라도 어쩔 수 없다”며 결별을 기정사실화했다. 저는 전형두 아저씨가 할말에 어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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